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무기고 업그레이드 (문단 편집) ==== [[의무관]] ====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29d9bdc.jpg|width=50%]][[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2c44dc6.jpg|width=50%]] 의료선이라는 다른 선택지가 있지만, 위기의 뫼비우스 미션은 미리 11개의 미션을 선결해야 해금된다. 즉, 히페리온에 탑승한 이후로 무려 8개의 미션을 의료선 없이 깨야한다. 그렇기에 그 전까지 바이오닉의 힐링은 좋든 싫든 의무관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techupgrade-terran-nano-botinjectors_흑.png]]}}} ||{{{+1 '''고급 의무관 시설'''}}} Advanced Medic Facilities 비용: 60,000 [[기술실]] 추가 없이 의무관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땡병영으로 의무관을 뽑거나, [[반응로]]에서 의무관을 뽑아재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얘기다. 의무관의 보충이 원활해지므로 바이오닉 부대를 운용하기 편해진다. 매 캠페인마다 생산 건물에 부속 건물을 다는 것이 일상이어서 잘 눈치채지 못하지만 이 업그레이드는 '''기술실 없이''' 의무관을 뽑게 해준다. 이것은 [[기술 반응로]]에게도 없는 장점이며, 어찌 보면 돈낭비 같겠지만 캠페인 특성상 차 행성으로 가기 전에 결국 자금이 100,000 이상은 남게 되고 자연히 다른 업그레이드에 투자하게 되니 그럴 바엔 초반부터 이것을 찍어둬서 효과를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기술 반응로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무려 25점까지 획득해야하고 워낙 유물 임무와 예언 임무에 치중되어서 후반에나 가서야 굴릴 수 있지만[* 예언 임무를 선행하면 그나마 빨리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저그 연구 점수에 비해 프로토스쪽의 점수가 잘 모이지 않는 편이다.] 이것은 반대로 초반부터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반응로 달아주고 해무관을 쑥쑥 뽑게 해준다. 특히 높은 난이도에서는 적군의 화력이 높아서 해병들이 갈려나가기 쉬운데, 이 업그레이드를 찍어뒀다면 부족한 의무관도 반응로에 힘입어 제때 충원해줄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병영에 부속건물을 달지 못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도 도움이 된다. 물론 컨트롤이 받쳐줘서 유닛들의 생존성을 높여줄 수 있다면 좀 더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찍는다고 결코 손해 보는 업그레이드는 아니며, 자금을 썩혀뒀다가 쓰지도 않을 유닛에 낭비할 상황도 적어진다. 여하튼 찍을거면 빨리 찍을수록 좋다. 어차피 후반에 기술 반응로 쓸거면 없는 업그레이드나 마찬가지라 기술 반응로를 쓰는 유저들은 의외로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반응로 병영에서는 해병이나 의무관만 생산하고 기술실 병영에선 불곰, 화염방사병이나 사신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초반에 굉장히 유용하다. 기술실 병영에서 의무관과 불곰을 함께 생산하려면 당연히 생산력 저하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병영을 늘려주거나 해야하는데 고급 의무관 시설이 있으면 그런 문제는 단번에 해결된다. 후반에는 애매하지만 초반에 찍어둔다면 캠페인 전반부를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하는데 꽤 큰 도움을 준다. 물론 기술 반응로가 아닌 궤도 폭격을 연구했다면 절대적으로 유용하다. 기술 반응로를 포기하기 때문에 보병에 좀 올인한다면 궤도 폭격 + 의무관 시설이 나름 괜찮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협동전 레이너|레이너]]가 의무관을 운용하기는 하지만 8레벨 특성인 궤도 낙하기로 즉각 투하가 가능하며, 1레벨 특성으로 바이오닉 유닛이 더 빨리 나오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인듯 하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techupgrade-terran-stabilizermedpacks_흑.png]]}}} ||{{{+1 '''전투 안정제'''}}} Stabilizer Medpacks 비용: 105,000 의무관의 대상 치료 속도 및 효율이 향상됩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techupgrade-terran-stabilizermedpacks_흑.png]]}}} ||'''전투 안정제''' Stabilizer Medpacks (의무관의 아이콘 툴팁)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빨라지고 매치료 시 소모되는 에너지가 감소됩니다.|| 기본 치료 초당 9회복, 회복량 대비 33% 에너지 소모 / 업그레이드시 초당 10회복, 회복량 대비 25%에너지 소모[* [br] [br] ] 따라서 치료 속도는 약 +11%, 회복량 대비 에너지 소모는 -25%.[* 체력 12를 치료하려면 업글 전에는 4, 업글 후에는 3의 에너지가 소모됨.] 종합적으로는 좋은 성능이지만, 교전시 해병이 죽어나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초당 회복량은 그닥 올라가지 않아서, 교전 컨트롤에 따라 업글 중요성이 갈린다. 해병 + 의무관 조합을 캠페인의 일등공신으로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로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해병이 [[가시 촉수]]에게 죽어 나가지만,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면 스타1의 지하 군체와 바이오닉의 끈질긴 공방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의료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도 될 정도. 물론 의료선도 의료선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의료선만 쓸거면 이 업그레이드는 버려도 된다. 사실 의료선과 다르게 의무관은 바이오닉의 숫자가 40기를 넘어가면 하라는 치료는 안하고 이상한 곳에 있어서 각개격파의 위험성을 높인다거나[* 게다가 의무관은 체력은 60인데 인구수가 2라 모이면 모일수록 인구 수 대비 맷집과 '''순간 화력'''이 오히려 더 나빠진다. 이 상태에서 잘못 노출된다거나 이상한 곳에 있다면 의무관은 물론 부대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진영을 잡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셀 반응로 업그레이드[* 에너지가 들어가는 스킬을 쓸일이 워낙 많다 보니 재성성 생물장갑에 비해 거의 이쪽이 대세다.] / 이중 치료 업그레이드를 한 의료선에 비해 효율이 점점 내려간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30명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는 [[헤라클레스(스타크래프트 2)|헤라클레스]]를 쓸 수 있는 데다가, 바이오닉을 그렇게까지 많이 굴릴만한 임무는 0시를 향하여와 지옥의 문 임무 외에는 별로 없어서 의료선은 땅굴벌레 제거를 한 최후의 임무 빼고는 거의 버려진다. 의료선의 고급 치료 인공지능은 유닛 2기를 3으로 총합 6을 치료하는지라 수치상으론 치료량이 4인 의무관의 전투 안정제보다 높지만, 목표물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언덕 시야 확보나 수송을 감안하면 의료선이 의무관보단 낫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송선은 의료선보단 헤라클레스를 선택한다. 의료선은 업그레이드로 수송 속도는 헤라클레스와 같아질 수는 있지만 비용을 50,000을 치러야 하는 반면에 헤라클레스는 저그 연구 점수를 15점만 획득하면 바로 획득할 수 있으며, 양자택일의 성격을 지닌 연구에서 그 상대는 저그전 메카닉으로써 극악의 효율을 지닌 약탈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약탈자를 고르는 유저는 없고, 닥치고 헤라클레스를 고르게 된다. 대량 수송능력부터 헤라클레스를 이길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격추될 때 수송 병력이 몰살되는 의료선과 달리 헤라클레스는 격추될 때 수송병력의 생존을 보장해주기에 대부분의 유저는 손이 많이 가는 의료선을 버리고 치료는 의무관으로 해결한다. 협동전에서는 [[협동전 레이너|레이너]]가 운용하는 의무관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4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기존 효과인 초당 치료량 9→10보다 대폭 강화된 초당 치료량 9→12가 되고, 더불어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대상의 피해량도 25% 줄여줘 부대 유지력이 증가하므로 필수적인 업그레이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